분류 전체보기3 [Kruger 벽걸이형 PTC 욕실 온풍기] 욕실 온풍기 설치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가 아니라 3면이 발코니인 우리 아파트!! 안방이 춥다는 얘기를 듣고 인테리어 계획을 세웠다. 안방 욕실은 시베리아급이라 아예 겨울엔 폐쇄한다는 집도 있단다. 안방 및 안방 욕실 단열을 계획했으나 셀프인테리어로 공정별로 장인을 직접 섭외했는데 우리가 컨택한 목수가 의뢰인의 요구를 잘 안들어주는 그런 분이었다. 자신이 일하기 편한 대로~~ 미리 받은 견적서와는 다르게 본인이 데려오겠다는 작업자 수보다 적게 데려오고 어떤 날은 혼자 일하고, 우리가 요구하는 내용은 일 양이 너무 많아서 못하는 거니 자신이 말하는 대로 해야한다고 했단다. 남편이 감수인 또는 심부름꾼으로 현장에 상주했는데 착한 사람이라 크게 자기 주장도 못하고..... 우리가 계획한 단열은 거의 삭제되었다. 단열에 신경 써.. 2022. 12. 18. [모션센스 투 센서 주방 씽크 수전] Moen, Arbor chrome motionsense two-sensor touchless one-handle pulldown 인테리어 및 이사 1주년이 되었다. 더 방치하다가는 내 머리의 기억이 모두 사라질 것 같아 그 경험을 써본다. MOEN 주방 수전을 구입하다 인테리어 카페에서 수전에 직접 신체가 닿지 않아도 작동시키는 '모션센스' 주방 수전에 대해 알게 된 후, 이사를 앞두고 주방 수전을 직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난 셀프 인테리어에서 독일 회사인 그로헤의 욕실 수전을 직구로 구입, 설치하여 사용해 보고 그 부드러움과 견고함, 아름다움에 대한 믿음이 있어 이번 인테리어에서는 주방 수전에만 힘을 싣기로 했다. 욕실 수전으로 많이 구입하는 미국 제품으로 한스그로헤와 콜러, 유럽 제품으로 그로헤 등을 들 수 있는데, 아마존 리뷰를 참고하여 구매하기 위해 미국제품으로 골라 보기로 했다. (독일어를 몰라 독일 제품은 제외함) 콜.. 2022. 12. 18. [이케아 싱크] 실스비켄 싱크 싱크 이야기 들어가며 이사 갈 집 인테리어를 준비하면서, 위시리스트에 있던 이케아주방을 실현하고자 이케아 홈페이지를 두 달 넘게 들락거리며 셀프플래닝을 했다. 이케아 주방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먼저 실스비켄 삽입식 싱글 싱크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이케아 블랙 싱크, 실스비켄 실스비켄은 네 종류가 있다. 세 가지는 56*46cm의 작은 규격이라 제일 큰 72*46cm 규격의 검은색으로 선택했다. 지난 번 집에서 사각 싱크, 그것도 깊이도 깊고 너비도 긴 백조 SQSR780을 썼기 때문에 적어도 그 정도 크기의 싱크를 고르고 싶었으나 이케아에서는 그런 대형은 없었다. https://www.ikea.com/kr/ko/p/kilsviken-inset-sink-1-bowl-black-qu.. 2022. 12. 18. 이전 1 다음